
• 2008/02/15 - 詩 - 아기(1)
이미지 연상..
• 갓난아기이다.
• 아직 사람같지 않고 마치 장난감같다.
• 날 좋아하는듯 하면서도 날보고 운다.
• 웃을때나 울때나 귀엽다. 특히 우는 소리가 고양이 같기도하고... 암튼 너무 귀엽다.
• 아기의 맑은 눈을 보고있으면 행복에 겨워 잠이 들곤 한다.
• 팔다리가 짧고 살결이 부드러우며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하다. 깨물고 싶다.
• 곰국에 들어있는 탄력있고 투명한 고기..그거... 생각난다.
• 아직 사람같지 않고 마치 장난감같다.
• 날 좋아하는듯 하면서도 날보고 운다.
• 웃을때나 울때나 귀엽다. 특히 우는 소리가 고양이 같기도하고... 암튼 너무 귀엽다.
• 아기의 맑은 눈을 보고있으면 행복에 겨워 잠이 들곤 한다.
• 팔다리가 짧고 살결이 부드러우며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하다. 깨물고 싶다.
• 곰국에 들어있는 탄력있고 투명한 고기..그거... 생각난다.
이미지 연상..
자유 묘사..
아기야,
너는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구나
마치 장난감 인형이 살아있는 듯,
사람인 내가 해석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
너의 오미자같은 얼굴과 동그란 울음소리는 너무나 간지럽단다
너의 맑은 눈은 내 행복의 자장가
오늘은 곰국을 먹어야겠다
너는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구나
마치 장난감 인형이 살아있는 듯,
사람인 내가 해석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
너의 오미자같은 얼굴과 동그란 울음소리는 너무나 간지럽단다
너의 맑은 눈은 내 행복의 자장가
오늘은 곰국을 먹어야겠다
자유 묘사..
자름..
사람인가 장난감인가계속...
오미자 얼굴과 동그란 소리...
곰국의 표정은 간지럽고
행복한 눈은 졸음을 부르니
널 재우고 나도 자련다
-끝
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
아기(2) 라고 되어있어서 댓글이 두개 달려 있는줄 알았네요. ㅎㅎ
사실 저도 헷갈렸습니다ㅋ
아기의 피부는 뽀얀 곰국물과 같죠.
아기들만이 지니고 있는 향기가 아직도 참 좋습니다.
아기 사진과 시에서 연상 되는 이비지가 잘 조합이 되는 것 같습니다.
정말 곰국같아요. 특히 그 관절부분의 투명하고 야들야들한 고기가 생각납니다.
이미지 연상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. 이 시는 아직 미완성입니다. 영감이 생길때마다 다듬어나가다 보면 언젠간 완성하겠죠^^
'오미자같은' 표현이 정말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합니다 !!! ㅋㅋ
아이 얼굴이 계란형으로 이쁘네요.
표정이 참 다양하고 오묘한게 오미자와 잘 어울리더군요.
아이들은 대부분 얼굴이 동그란 편인데 얘는 좀 심한것 같아요ㅋㅋㅋ
ㅎㅎ 뽀얀 살이 ~~ 곰국으로 이어졌군요.
"나도 자련다"~~ 마무리는 블로그네임처럼 sleepy~^^;
...
저두 아이 보구 있으니 자꾸 졸음이.....쿨럭!
결국 먹는거죠ㅎㅎㅎ 호박님도 아기를 보고있으면 잠이 오시나 보군요. 역시 아기의 능력은 불가사의 하다는...쿨럭!쿨럭!